[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25년 식중독 예방관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북구는 식중독 발생 관리율, 식중독 원인식품 규명 등 6개 평가지표에서 최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북구 평생학습관, 2026년 1분기 수강생 모집
울산시 북구는 1일부터 2026년 1분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내년 1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3개 분야 57개의 다양한 강좌로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북구 평생학습포털에서 프로그램을 확인한 뒤 인터넷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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