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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정영 수습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간판이 될 모델을 찾는다.
KLPGA는 1일 "2026시즌 KLPGA투어의 얼굴이 될 '제18대 KLPGA 홍보모델'을 선정하는 첫 번째 단계인 온라인 투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18대 KLPGA 홍보모델’로 활약할 12명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상위 20명을 선별해 내부 배점 기준(2025시즌 성적, 역대 기록, 온라인 팬투표 결과 등)에 따라 점수를 부여한 후, 논의 및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온라인 투표는 1일 오전 9시부터 1주간 진행되며, KLPGA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최대 5명까지 투표(1인당 1회)할 수 있다.
박현경, 김민선7, 이율린, 임희정, 이예원, 김민별, 박혜준 등이 현재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온라인 투표와 더불어 같은 기간 ‘투표 인증 이벤트’도 진행하며, KLPGA는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선정해 제17대 KLPGA 홍보모델 화보사진으로 제작된 ‘2026 KLPGA 캘린더’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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