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노조, 오늘부터 '준법운행'… 열차 지연 가능성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5/12/01 09:46:55

최종수정 2025/12/01 09:56:53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서울 지하철 1호선~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임금·단체협약 협상 결렬로 준법운행에 들어간 1일 오전 지하철 1호선 서울역사에 시민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2025.12.01.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서울 지하철 1호선~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임금·단체협약 협상 결렬로 준법운행에 들어간 1일 오전 지하철 1호선 서울역사에 시민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2025.12.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서울 지하철 노동조합이 1일 첫차부터 '준법운행'에 돌입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노동조합의 준법운행으로 인해 1~8호선 일부 열차의 운행이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승무원들은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규정 준수 운행을 할 예정이다. 규정 준수 운행으로 열차 지연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노조는 임금 3% 인상과 상여금 통상임금 포함, 신규 채용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반면 사측은 누적 적자가 심해 임금을 1.8%까지 인상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노조 측은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 않을 경우 오는 12일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서울 지하철 1호선~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임금·단체협약 협상 결렬로 준법운행에 들어간 1일 오전 지하철 1호선 서울역사에 시민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2025.12.01.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서울 지하철 1호선~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임금·단체협약 협상 결렬로 준법운행에 들어간 1일 오전 지하철 1호선 서울역사에 시민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2025.12.0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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