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법·지검 등 주요 거점별로 실시
![[인천=뉴시스] 최성춘 더민주인천혁신회의 상임대표가 1일 인천지검 앞에서 내란 세력 심판과 관련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더민주인천혁신회의 제공) 2025.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1/NISI20251201_0002006750_web.jpg?rnd=20251201112439)
[인천=뉴시스] 최성춘 더민주인천혁신회의 상임대표가 1일 인천지검 앞에서 내란 세력 심판과 관련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더민주인천혁신회의 제공) 2025.12.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더민주인천혁신회의가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춰 인천 주요 거점별 1인 시위에 나섰다.
더민주인천혁신회의는 1일 인천지법, 인천지검 등에서 내란 세력에 대한 심판과 개혁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시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내란 세력과 유착돼 있는 정치 검찰과 조희대 대법관을 필두로 한 사법부의 준동은 심각한 지경"이라며 "오직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국민을 짓밟는 정치검찰과 사법 카르텔은 반드시 척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의 무책임하고 무분별한 책동은 계속되고 있다"며 "이는 내란을 극복해가고 있는 국민에 대한 저항이고 기만"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숱한 고난 속에서도 꿋꿋이 일상을 지키며 위기에는 한치 흔들림 없이 싸우는 위대한 시민들과 함께 내란을 끝장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힘차게 전진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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