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태국 남부 폭우가 집중된 송클라주의 한 편의점에서 28일 주인이 엉망이 된 상품들 앞에 무기력하게 서 있다](https://img1.newsis.com/2025/11/28/NISI20251128_0000821358_web.jpg?rnd=20251128180800)
[AP/뉴시스] 태국 남부 폭우가 집중된 송클라주의 한 편의점에서 28일 주인이 엉망이 된 상품들 앞에 무기력하게 서 있다
[방콕(태국)=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태국 남부를 휩쓴 폭우 홍수로 목숨을 잃은 사람이 최소 145명이 달한다고 관리들이 28일 말했다.
물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피해 지역의 황폐한 모습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120만 여 가구와 360만 명 주민이 이번 12개주 폭우 피해를 입었다. 이 중 8개주에서 145명이 사망했다고 이날 정부 대변인이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특히 송클라주에서만 최소한 110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물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피해 지역의 황폐한 모습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120만 여 가구와 360만 명 주민이 이번 12개주 폭우 피해를 입었다. 이 중 8개주에서 145명이 사망했다고 이날 정부 대변인이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특히 송클라주에서만 최소한 110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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