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지난 27일 구청에서 조인권 부구청장 주재로 '2025년 인천시 주관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대비를 위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28개 부서 35개 시책 담당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책별 주요 추진 상황 보고와 실적 향상 논의를 진행했다.
구는 지난 7월 전 부서를 대상으로 한 1차 보고회와 9월 부진 지표 중심의 2차 보고회에 이어 이번 최종 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평가 대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해당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3억1500만원의 상사업비와 포상금을 확보했다.
◇인천 부평구, 청년도전 지원사업 수료식 개최
이번 보고회에는 28개 부서 35개 시책 담당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책별 주요 추진 상황 보고와 실적 향상 논의를 진행했다.
구는 지난 7월 전 부서를 대상으로 한 1차 보고회와 9월 부진 지표 중심의 2차 보고회에 이어 이번 최종 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평가 대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해당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3억1500만원의 상사업비와 포상금을 확보했다.
◇인천 부평구, 청년도전 지원사업 수료식 개최

인천 부평구는 지난 27일 부평어울림센터에서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연계 서비스 안내 ▲토크콘서트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 ▲기념 촬영 등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사업에는 신청자 527명 중 부평구의 자격 심사를 통과한 155명이 참여해 124명이 과정을 마쳤다. 이 수료자 가운데 80여명이 취·창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등으로 연계되는 성과를 거뒀다.
부평구는 프로그램 수료 후에도 수료자를 대상으로 ▲청년정책 정보 제공 ▲사후 프로그램 지원 ▲진로 및 취업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직활동 상태를 추적·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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