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 체결
200만원 한도 보험료 15% 지원
![[세종=뉴시스]신용보증기금 주관 '제3회 베스트파트너 선정식'에서 한국중부발전 관계자가 이사장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중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8/NISI20251128_0002005376_web.jpg?rnd=20251128135634)
[세종=뉴시스]신용보증기금 주관 '제3회 베스트파트너 선정식'에서 한국중부발전 관계자가 이사장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중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중부발전이 28일 신용보증기금 주관으로 개최된 '제3회 베스트파트너 선정식'에서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유공을 인정 받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중부발전은 지난 7월 대전·세종·충남 소재 중소기업의 금융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본사 및 주사업장이 대전·세종·충남에 소재한 보험 대상 업종 영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200만원 한도 내에서 보험료의 최대 15%를 지원하고 있다.
제도가 본격 시행된 올해에는 지역 중소기업 43개사가 지원 혜택을 받았다.
이를 통해 총 2201억원 규모의 매출채권에 대한 보험 가입이 이루어졌으며, 중부발전은 약 4000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했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표창은 중소기업의 경영 안전과 건전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부발전이 추진해 온 상생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이 안심하고 경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부발전은 지난 7월 대전·세종·충남 소재 중소기업의 금융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본사 및 주사업장이 대전·세종·충남에 소재한 보험 대상 업종 영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200만원 한도 내에서 보험료의 최대 15%를 지원하고 있다.
제도가 본격 시행된 올해에는 지역 중소기업 43개사가 지원 혜택을 받았다.
이를 통해 총 2201억원 규모의 매출채권에 대한 보험 가입이 이루어졌으며, 중부발전은 약 4000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했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표창은 중소기업의 경영 안전과 건전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부발전이 추진해 온 상생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이 안심하고 경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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