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예술대, 안서 청년 공연제 무대에 '베니스의 상인'

기사등록 2025/11/28 09:47:34

[천안=뉴시스] 상명대학교 예술대학이 연극 '베니스의 상인'을 공연한다. (사진=상명대 제공) 2025.1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상명대학교 예술대학이 연극 '베니스의 상인'을 공연한다. (사진=상명대 제공) 2025.11.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상명대학교 예술대학이 충남RISE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안서 유니브시티 청년 공연제’에서 연극 ‘베니스의 상인’을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공연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상명대 천안캠퍼스 계당관 중극장에서 열리며, 30일은 오후 3시, 12월 1~2일은 각각 오후 6시에 열린다.

영국의 극작가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인 ‘베니스의 상인’은 샤일록과 안토니오 사이의 계약을 둘러싼 갈등을 통해 자비와 정의, 편견의 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상명대 예술대학 연극전공과 무대미술전공 재학생들의 협업으로 완성된 이번 공연은 원작의 결말인 안정적인 세계로의 귀환을 보류한 불안전함 대신 새로운 활기의 교류와 변화가 일어나는 결말로 재해석한 새로운 모습으로 수준 높은 대학 예술의 신선함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과 함께 진행되는 안서 유니브시티 청년 공연제는 상명대와 백석대, 백석문화대, 호서대가 연합해 충남 천안 안서동 대학가를 청년 예술의 중심지로 만들고자 JB소극장과 상명대 천안캠퍼스 계당관 중극장을 무대로 펼쳐지는 공연 축제다.

박진원 예술대학장은 "안서 유니브시티 청년 공연제는 지역민과 청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참여 대학들이 지닌 특화된 콘텐츠는 대학이 밀집된 천안시 안서동이 청년 중심의 문화예술 거점으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상명대 예술대학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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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예술대, 안서 청년 공연제 무대에 '베니스의 상인'

기사등록 2025/11/28 09:47: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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