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이한범 결장한 미트윌란, 로마에 1-2 패배
![[로테르담=AP/뉴시스]셀틱 양현준 시즌 2호골. 2025.11.27.](https://img1.newsis.com/2025/11/28/NISI20251128_0000820265_web.jpg?rnd=20251128041921)
[로테르담=AP/뉴시스]셀틱 양현준 시즌 2호골. 2025.11.27.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셀틱에서 뛰는 공격수 양현준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시즌 2호골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셀틱은 28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EL 리그 페이즈 5차전 페예노르트(네덜란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한 달여 만에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전반 31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팀 동료인 하타테 레오가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반대편에서 쇄도하며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9월22일 리그컵 준결승에서 시즌 첫 골을 넣었던 양현준은 2달여 만에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
양현준의 동점골로 분위기를 바꾼 셀틱은 전반 43분 하타테의 추가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셀틱은 28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EL 리그 페이즈 5차전 페예노르트(네덜란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한 달여 만에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전반 31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팀 동료인 하타테 레오가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반대편에서 쇄도하며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9월22일 리그컵 준결승에서 시즌 첫 골을 넣었던 양현준은 2달여 만에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
양현준의 동점골로 분위기를 바꾼 셀틱은 전반 43분 하타테의 추가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로테르담=AP/뉴시스]셀틱, 페예노르트에 3-1 승리. 2025.11.27.](https://img1.newsis.com/2025/11/28/NISI20251128_0000820176_web.jpg?rnd=20251128035715)
[로테르담=AP/뉴시스]셀틱, 페예노르트에 3-1 승리. 2025.11.27.
양현준은 후반 25분까지 뛰다가 세바스티안 투넥티와 교체됐다.
셀틱은 후반 37분 베냐민 니그렌의 쐐기골로 3-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2승 1무 2패(승점 5)가 된 셀틱은 UEL 리그 페이즈 21위에 자리했다.
반면 황인범이 부상으로 결장한 페예노르트는 1승 4패(승점 3)로 36개 팀 중 30위에 처졌다.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과 수비수 이한범이 나란히 결장한 미트윌란(덴마크)은 AS로마(이탈리아)에 1-2로 졌다.
셀틱은 후반 37분 베냐민 니그렌의 쐐기골로 3-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2승 1무 2패(승점 5)가 된 셀틱은 UEL 리그 페이즈 21위에 자리했다.
반면 황인범이 부상으로 결장한 페예노르트는 1승 4패(승점 3)로 36개 팀 중 30위에 처졌다.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과 수비수 이한범이 나란히 결장한 미트윌란(덴마크)은 AS로마(이탈리아)에 1-2로 졌다.
![[로마=AP/뉴시스]로마, 미트윌란에 2-1 승리. 2025.11.27.](https://img1.newsis.com/2025/11/28/NISI20251128_0000819983_web.jpg?rnd=20251128025633)
[로마=AP/뉴시스]로마, 미트윌란에 2-1 승리. 2025.11.27.
조규성과 이한범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뛰진 못했다.
미트윌란은 전반 7분 만에 로마의 닐 엘 아이나위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이어 후반 38분 스테판 엘 샤라위에게 추가 실점했다.
미트윌란은 후반 42분에서야 파울리뇨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UEL 4연승이 마감된 미트윌란은 2위(승점 12)에 자리했다. 로마는 14위(3승 2패 승점 9)다.
UEL은 36개 팀이 추첨으로 정해진 대진에 따라 8경기씩 치러 1~8위 팀은 16강에 직행하고, 9~24위는 플레이오프(PO)를 거쳐 16강 진출을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미트윌란은 전반 7분 만에 로마의 닐 엘 아이나위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이어 후반 38분 스테판 엘 샤라위에게 추가 실점했다.
미트윌란은 후반 42분에서야 파울리뇨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UEL 4연승이 마감된 미트윌란은 2위(승점 12)에 자리했다. 로마는 14위(3승 2패 승점 9)다.
UEL은 36개 팀이 추첨으로 정해진 대진에 따라 8경기씩 치러 1~8위 팀은 16강에 직행하고, 9~24위는 플레이오프(PO)를 거쳐 16강 진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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