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위 노선위 심의 통과…12대 버스 하루 57회 운행
![[수원=뉴시스] 건의서 제출. (사진=의원실 제공) 2025.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7/NISI20251127_0002003750_web.jpg?rnd=2025112708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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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수원무) 의원은 망포~서울역 광역급행M버스 노선 신설이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전날 광역버스 노선위원회 심의에서 해당 노선을 준공영제 대상으로 선정했다.
새 노선은 수원남부버스공영차고지에서 망포·영통지구를 거쳐 서울역환승센터까지 편도 46.8㎞를 운행한다. 내년부터 버스 12대가 하루 57회, 15~20분 간격으로 투입된다.
염 의원은 "총선 공약을 지킬 수 있어 환영한다"며 "M5107번 수요 분산으로 주민 불편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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