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시스] 황준선 기자 = 26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 4차 발사를 앞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발사대에 기립해 있다. 민간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기술 이전을 통해 발사체 제작 전 과정을 주관한 누리호는 오로라·대기광 관측과 우주 자기장·플라스마 측정을 위한 위성 13기가 탑재됐으며 27일 새벽 1시쯤 발사될 예정이다. 2025.11.26.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26/NISI20251126_0021075405_web.jpg?rnd=20251126095801)
[여수=뉴시스] 황준선 기자 = 26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 4차 발사를 앞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발사대에 기립해 있다. 민간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기술 이전을 통해 발사체 제작 전 과정을 주관한 누리호는 오로라·대기광 관측과 우주 자기장·플라스마 측정을 위한 위성 13기가 탑재됐으며 27일 새벽 1시쯤 발사될 예정이다. 2025.11.26. [email protected]
[고흥 나로우주센터=뉴시스] 심지혜 기자 =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7일 누리호 4차 발사 약 10분을 앞둔 새벽 1시2분 발사자동운용(PLO)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발사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PLO가 한 번 가동되면 수동으로는 멈출 수 없으며, 문제가 포착되면 시스템에 의해 발사 절차가 자동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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