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진행한 2025년 재난 대응훈련. (사진=장애인체육회 제공). 2025.11.2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일 경기도 이천선수촌에서 선수단과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재난 대응훈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및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으며, 참가자들은 이천소방서 대원들의 지도 아래 대피, 화재 진압, 부상자 구조,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받았다.
진선주 장애인체육회 선수촌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선수촌 내부의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단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반기별로 참여형 재난 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대비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천선수촌은 매년 재난 대응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장애 유형을 고려한 대피 지원체계 강화, 스마트 피난 안내도 제작 등 장애인 선수 맞춤형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훈련은 지진 및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으며, 참가자들은 이천소방서 대원들의 지도 아래 대피, 화재 진압, 부상자 구조,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받았다.
진선주 장애인체육회 선수촌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선수촌 내부의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단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반기별로 참여형 재난 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대비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천선수촌은 매년 재난 대응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장애 유형을 고려한 대피 지원체계 강화, 스마트 피난 안내도 제작 등 장애인 선수 맞춤형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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