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부전역을 경부고속철도(KTX) 정차역으로 지정하고 복합환승센터를 건립을 촉구하는 서명운동 결과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2025.1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9/NISI20251119_0001997441_web.jpg?rnd=20251119164511)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부전역을 경부고속철도(KTX) 정차역으로 지정하고 복합환승센터를 건립을 촉구하는 서명운동 결과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2025.11.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부전역을 경부고속철도(KTX) 정차역으로 지정하고 복합환승센터를 건립을 촉구하는 서명운동 결과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을 비롯해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추진협의회 김윤환 회장 등 지역 대표단 10명이 참석했다. 지역구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정성국(부산진구갑), 이헌승(부산진구을) 의원도 함께했다. 이들은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포함한 정부 관계자에게 약 40만 명의 시민 서명지를 직접 전달했다.
부산진구는 지난 2월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KTX 부전역 정차 및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위한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했으며 향후 1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연제구,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행사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을 비롯해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추진협의회 김윤환 회장 등 지역 대표단 10명이 참석했다. 지역구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정성국(부산진구갑), 이헌승(부산진구을) 의원도 함께했다. 이들은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포함한 정부 관계자에게 약 40만 명의 시민 서명지를 직접 전달했다.
부산진구는 지난 2월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KTX 부전역 정차 및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위한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했으며 향후 1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연제구,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는 지난 18일 과정초등학교 일원에서 동래교육지원청, 연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9/NISI20251119_0001997444_web.jpg?rnd=20251119164549)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는 지난 18일 과정초등학교 일원에서 동래교육지원청, 연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연제구는 지난 18일 과정초등학교 일원에서 동래교육지원청, 연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는 아동 대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사회·교육기관·경찰이 협력해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구청과 교육청, 경찰, 동래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협의회·학부모회연합회, 과정초 학부모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않기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과 선물 받지 않기 ▲위급 시 큰 소리로 도움 요청하기 등 기본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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