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19일 오전 1시18분께 부산 부산진구 성지곡 수원지 다리 위에서 A(20대)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신고는 A씨와 같이 있던 친구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경찰과 함께 장비 등을 동원해 현장 및 수중 수색을 진행했지만, A씨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수색과 함께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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