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월봉서원과 무등산 단풍.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31/NISI20251031_0021039516_web.jpg?rnd=20251031180043)
[광주=뉴시스] 월봉서원과 무등산 단풍.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일요일인 16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맑고 아침과 낮 일교차가 크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가운데 오전에는 가끔 구름이 많다.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
전남내륙은 서리가 내리고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커서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겠다.
밤부터는 광주.전남 전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 시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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