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경북도-경산시-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자율주행 시스템 연구개발센터 설립 투자양해각서 체결. (사진=경북도 제공) 2025.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4/NISI20251114_0001993527_web.jpg?rnd=20251114161152)
[경산=뉴시스] 경북도-경산시-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자율주행 시스템 연구개발센터 설립 투자양해각서 체결. (사진=경북도 제공) 2025.11.1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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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도와 경산시는 14일 경산시청에서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와 자율주행 시스템 연구개발센터 설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발레오모빌리티는 2030년까지 1300만 달러를 투자해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에 차량용 자율주행 시스템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연구개발 인력 52명을 신규 채용하고 첨단 자율주행 및 센서 관련 핵심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 장비와 테스트 인프라를 확충한다.
발레오모빌리티는 프랑스 발레오 S.A.의 한국법인이다. 초음파 센서, 레이더 , 카메라 등 자율주행 핵심 센서기술을 연구·생산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이다.
시는 이번 연구개발(R&D)센터 투자를 계기로 자동차 기술 고도화 연구거점으로 자리잡아 국내 기술개발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경산 투자 결정은 미래차 부품산업 생태계 조성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자동차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경산으로 모여드는 상생발전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발레오모빌리티는 2030년까지 1300만 달러를 투자해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에 차량용 자율주행 시스템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연구개발 인력 52명을 신규 채용하고 첨단 자율주행 및 센서 관련 핵심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 장비와 테스트 인프라를 확충한다.
발레오모빌리티는 프랑스 발레오 S.A.의 한국법인이다. 초음파 센서, 레이더 , 카메라 등 자율주행 핵심 센서기술을 연구·생산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이다.
시는 이번 연구개발(R&D)센터 투자를 계기로 자동차 기술 고도화 연구거점으로 자리잡아 국내 기술개발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경산 투자 결정은 미래차 부품산업 생태계 조성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자동차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경산으로 모여드는 상생발전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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