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여객, 지역주민 약 300명과 질의응답
![[서울=뉴시스] 14일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 3층 나래마루 무대에서 열린 북토크 행사에서 김영하 작가(오른쪽)가 김포공항 북토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4/NISI20251114_0001993401_web.jpg?rnd=20251114151608)
[서울=뉴시스] 14일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 3층 나래마루 무대에서 열린 북토크 행사에서 김영하 작가(오른쪽)가 김포공항 북토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1.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14일 김포공항 국내선 3층 나래마루에서 ‘단 한번의 삶'의 저자인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작가는 다양한 선택이 모이는 공간으로서의 공항의 의미, 삶을 대하는 태도 등에 대해 재치 있는 입담을 풀어냈으며, 공항 이용객, 지역주민 약 300명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공항 이용객에게 정서적·심리적 안정감과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광호 김포공항장은 “앞으로도 김포공항을 찾는 이용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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