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수리비 안 줘서" 60대 모친에 물건 던져 행패부린 40대 아들

기사등록 2025/11/14 13:48:08

최종수정 2025/11/14 15:06:23

[부안=뉴시스] 전북 부안경찰서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안=뉴시스] 전북 부안경찰서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부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자신의 어머니에게 물건을 던지며 행패를 부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부안경찰서는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4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0시40분 부안군의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B(60대)씨에게 물건을 던지면서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엄마가 차 수리비를 주지 않아 화가 나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차 수리비 안 줘서" 60대 모친에 물건 던져 행패부린 40대 아들

기사등록 2025/11/14 13:48:08 최초수정 2025/11/14 15:06:23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