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3분기 영업이익 11억…전년比 흑자 전환

기사등록 2025/11/14 13:35:21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 기업 핑거는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3억원으로 26.5% 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이는 기존 금융 플랫폼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에 더해 인공지능(AI), SaaS 기반 플랫폼 등 신성장 동력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한 결과로 분석된다.

매출 성장은 전통적인 금융 플랫폼 구축사업의 안정적 성과에 더해AI, SaaS 등 신사업 부문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한 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AI 기반 서비스와 SaaS 플랫폼 사업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핑거는 최근 국회도서관 'AI 의정분석서비스 아르고스 고도화' 사업을 수주하는 등 금융권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의 AI 접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용 클라우드 ERP(전사적자원관리)인 '파로스'와 삼일회계법인과 협력한 '스텔라' 등의 SaaS 플랫폼 전환 사업 역시 매출 확대와 수익 구조 다변화에 기여하고 있다.

핑거 관계자는 "AI, SaaS 등 신사업 부문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면서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앞으로도 금융 플랫폼 시장의 선두를 유지하는 동시에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해 STO(토큰증권), 스테이블코인 등 금융 IT 서비스의 혁신을 선도하고 주주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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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 3분기 영업이익 11억…전년比 흑자 전환

기사등록 2025/11/14 13:35: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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