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0일 ‘모모카페’서 점심·저녁 20% 할인
수험생 포함 6인까지…증빙 서류 지참·예약 필수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모모카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 중구 남대문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13일부터 30일까지 2층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MoMo Café)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수험생 본인 포함 6인까지 이 기간 매일 점심과 저녁 뷔페를 20% 할인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수험생 본인 신분증과 함께 2026학년도 수능 수험표 또는 응시원서 접수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방문 하루 전까지 예약 필수다.
호텔 관계자는 “수능을 준비하며 노고가 많았던 수험생과 그 가족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모모카페에서 편안하게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권했다.
한편, 모모카페는 콜드 디시와 애피타이저, 핫디쉬, 디저트 섹션, 아이스크림 섹션을 비롯해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하는 라이브 누들 스테이션과 라이브 카빙 스테이션을 갖추고 있다.
주중 디너와 주말에는 전복, 대게 등 다양한 시푸드와 호텔 셰프들이 엄선한 각종 특선 메뉴를 차리는 ‘고메 뷔페’(Gourmet Buffet)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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