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여성 일자리 플랫폼 개소식. (사진=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여성의 고용시장 진출 중심축이 될 충북여성일자리플랫폼이 10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이양섭 도의장, 송재봉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창 혁신지원센터 4층에 자리한 플랫폼은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가 맡아 운영한다. 교육공간과 상담실 등 취창업 인프라를 갖추고, 도 전략산업과 고부가가치 직업훈련, 창업교육 등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23~24일 '정원에서 펼쳐지는 팝업' 행사 개최
충북도는 오는 23~24일 '그림책정원 1937' 개관 사전행사로 팝업북 작가 엘레나 셀레나 초청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엘레나 셀레나와 프랑스 갈리마르 주네스 출판사 관계자 등이 방한해 어린이 팝업북 워크숍, 전문가 팝업북 워크숍, 그림책정원 1937 팝업 라운드테이블(원탁회의)이 펼쳐진다.
그림책정원 1937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는 도청 본관의 새 이름이다. 지난 9월 리모델링에 들어가 내년 2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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