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시스]제23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개막식 모습.(사진=공주시 제공). 2025.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9/NISI20251029_0001978150_web.jpg?rnd=20251029103101)
[공주=뉴시스]제23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개막식 모습.(사진=공주시 제공). 2025.10.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충북 석교초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박찬호기 전국초등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석교초는 9일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열린 서울 가동초와의 제23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10-0으로 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석교초는 흥타령기, 소년체전, 회장기(태기왕리그)에 이어 전국초등야구대회도 제패하며 올해만 4차례 우승을 달성했다.
석교초는 김재윤의 연타석포 등 홈런만 5개를 터트리며 대승을 수확했다. 이날 투타를 겸업한 하정우는 타석에 서서 홈런을 쳤고, 마운드에서는 3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솎아내며 무실점으로 활약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36개 팀이 참가해 9개 조로 나눠 리그전을 펼쳤고, 이후 상위 3개 팀이 27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박찬호는 결승전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했고, 이후 폐회식과 시상식에도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석교초는 9일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열린 서울 가동초와의 제23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10-0으로 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석교초는 흥타령기, 소년체전, 회장기(태기왕리그)에 이어 전국초등야구대회도 제패하며 올해만 4차례 우승을 달성했다.
석교초는 김재윤의 연타석포 등 홈런만 5개를 터트리며 대승을 수확했다. 이날 투타를 겸업한 하정우는 타석에 서서 홈런을 쳤고, 마운드에서는 3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솎아내며 무실점으로 활약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36개 팀이 참가해 9개 조로 나눠 리그전을 펼쳤고, 이후 상위 3개 팀이 27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박찬호는 결승전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했고, 이후 폐회식과 시상식에도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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