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KT가 최근 개시된 최고경영자(CEO) 선임 프로세스와 관련 "CEO 교체로 밸류업 계획이 무산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며 "이사회가 밸류업 계획을 현재 방향으로 인식하는 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으로 시장과 약속한 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전무)는 7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밸류업 계획은 지난해 11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시장에 공시하고 지난 5월에는 이행현황을 공시했다"며 이같이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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