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낙동강청, 주민 대상 ‘낙동이 팸투어’ 운영 등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낙동강 유역 주민을 대상으로 관내의 환경시설 및 생태 우수지역을 탐방하는 ‘2025 낙동이 팸투어’를 18일부터 28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한다.

18일과 20일에는 창녕과 함안을, 27일과 28일에는 창원과 부산을 탐방한다.

1, 2회차는 창녕군 남지 개비리길, 우포늪, 함안군 칠서정수장을 탐방하고 3, 4회차에는 창원시 대산정수장, 부산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부산환경공단 생곡사업소를 찾는다.

  팸투어 참가 희망자는 13일까지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gngec.or.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각 코스별 모집인원은 20명으로 낙동강 유역 주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경남조달청, 지역 조달우수기업 현장 방문

경남지방조달청(청장 황외석)은 6일 경상남도 진주시 소재 ‘스테인리스 물탱크, 스테인리스 라이닝’ 생산 전문기업 ㈜금강(대표이사 박현숙)을 방문해 조달우수제품 및 제조현장을 찾았다.

㈜금강은 NEP신제품 인증, 환경표지 인증, 중소벤처기업부 성능인증 등 다양한 공인 인증을 획득하고,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스테인리스 물탱크 및 스테인리스 롤 복합파이프 제작을 선도하는 경남지역 유망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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