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의사회 직원이 수억원에 달하는 공금을 빼돌린 뒤 해외로 도주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0일 부산시의사회 직원 A(20대)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9일 부산시의사회 등의 회계통장에서 5억원 상당의 예치금을 무단으로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A씨는 해외로 출국해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으로, 자세한 내용을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산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0일 부산시의사회 직원 A(20대)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9일 부산시의사회 등의 회계통장에서 5억원 상당의 예치금을 무단으로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A씨는 해외로 출국해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으로, 자세한 내용을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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