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최고리스크책임자(CFO/CRO)는 5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체 인력이 1만명 정도인데, 약 6%인 600여명 정도가 퇴직했다. 이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가 1500억원이 발생했는데, 이를 기반으로 (퇴직자) 평균 임금을 산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비용이 내년에 줄어든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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