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리아와 컨소시엄…국내 대학 최초
![[대전=뉴시스] 한남대학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5/12/NISI20210512_0000745377_web.jpg?rnd=2021051216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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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학교 무인기융합연구센터는 헬리코리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 대학 최초로 국방기술품질원이 발주한 공군의 '수송기용 지형인식경보체계 성능개선 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센터는 인증기준(형식증명 기준) 분석, 인증 계획 작성, 시험 프로그램 수립 등 감항인증을, 헬리코리아는 성능개선을 각각 담당한다.
한남대는 인근 항공사·제작사·시험기관과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설계와 소프트웨어 검증 등 감항 요구사항을 체계적으로 충족시킬 계획이다. 또 관련 시험 인프라와 국제 규격에 준하는 시험 환경을 확보해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준원 무인기융합연구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과 연구진이 실무 수준의 인증 프로세스와 고난도 시험 경험을 축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센터는 인증기준(형식증명 기준) 분석, 인증 계획 작성, 시험 프로그램 수립 등 감항인증을, 헬리코리아는 성능개선을 각각 담당한다.
한남대는 인근 항공사·제작사·시험기관과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설계와 소프트웨어 검증 등 감항 요구사항을 체계적으로 충족시킬 계획이다. 또 관련 시험 인프라와 국제 규격에 준하는 시험 환경을 확보해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준원 무인기융합연구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과 연구진이 실무 수준의 인증 프로세스와 고난도 시험 경험을 축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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