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별 편차 줄이고 행정 혼선 막아야"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이한영(국민의힘·서구6) 대전시의원이 5일 제29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5/NISI20251105_0001984594_web.jpg?rnd=20251105110203)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이한영(국민의힘·서구6) 대전시의원이 5일 제29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2025.1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전담조직을 만들어 통합돌봄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한영(국민의힘·서구6) 대전시의원은 5일 제29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이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정작 통합돌봄 사업에 필요한 실질적 제도를 정비하는 일은 매우 더디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특히 "통합돌봄을 총괄해야 할 대전시는 사업의 규모와 중요성에 비해 전담부서와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추진 동력이 떨어지고 있다"면서 "집중력 있는 사업관리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추후 자치구별로 돌봄의 격차가 발생할 것은 불 보듯 뻔하다"고 우려했다.
이 시의원은 그러면서 "사업을 총괄할 전담조직을 신설해 광역 차원의 컨트롤타워를 구축해야 하고, 자치구별 편차를 줄이고 행정 혼선을 막기 위해 대전시 차원의 총괄·조정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비 의존에 머물지 말고 시비를 적극적으로 투입해, 인력을 확충하고 통합정보망을 구축하는 등 후속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한영(국민의힘·서구6) 대전시의원은 5일 제29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이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정작 통합돌봄 사업에 필요한 실질적 제도를 정비하는 일은 매우 더디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특히 "통합돌봄을 총괄해야 할 대전시는 사업의 규모와 중요성에 비해 전담부서와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추진 동력이 떨어지고 있다"면서 "집중력 있는 사업관리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추후 자치구별로 돌봄의 격차가 발생할 것은 불 보듯 뻔하다"고 우려했다.
이 시의원은 그러면서 "사업을 총괄할 전담조직을 신설해 광역 차원의 컨트롤타워를 구축해야 하고, 자치구별 편차를 줄이고 행정 혼선을 막기 위해 대전시 차원의 총괄·조정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비 의존에 머물지 말고 시비를 적극적으로 투입해, 인력을 확충하고 통합정보망을 구축하는 등 후속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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