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식]2025년 마지막 채용행사 '919취업광장' 개최 등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20일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올해 마지막 취업행사 '안산 919취업광장'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일자리 우수기업체 30여 개 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입사 지원 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1대 1 채용면접 ▲1대 1 이력서 컨설팅 등 희망하는 기업에 지원하고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일자리 기관별 취업 상담 및 재무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단원보건소, 대부동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사

경기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11월 한 달 간 매주 화요일 대부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 검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치매 선별검사는 치매나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지 않은 6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별도 예약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된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간호사가 매주 화요일(11·18·25일) 대부보건지소에서 무료 치매 선별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