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11.0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05/NISI20251105_0001984201_web.jpg?rnd=20251105073742)
[포천=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11.05 [email protected]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포천시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약 7시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5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4분께 포천시 내촌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7개동이 불에 타고, 섬유 원자재가 다수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총 16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5일 오전 1시1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가 오전 3시21분 대응 1단계로 하향해 밤샘 진화 작업을 벌였고, 오전 6시27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5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4분께 포천시 내촌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7개동이 불에 타고, 섬유 원자재가 다수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총 16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5일 오전 1시1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가 오전 3시21분 대응 1단계로 하향해 밤샘 진화 작업을 벌였고, 오전 6시27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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