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오전까지 곳곳 안개…낮 19~20도 '맑음'

기사등록 2025/11/05 06:00:47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소상공인의 날'인 5일 수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 커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오전까지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고,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6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19~20도로 전날보다 1~3도 높다.

지역별 낮 기온은 무주·진안·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19도, 전주·완주·장수·남원·임실·순창 20도 등이다.
 
대기질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보통' 수준이고, 식중독지수는 '관심' 단계다. 체감온도는 오전 6~11시에 가장 낮고, 자외선지수는 보통 수준이다.

군산항(오식도동)의 물때는 턱사리로 간조는 오전 8시59분(23㎝), 만조는 오후 2시48분(714㎝)이다. 일출은 오전 7시 정각이고, 일몰은 오후 5시34분이다.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하수 역류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6일 목요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3~7도, 낮 최고 19~22도가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전북 오전까지 곳곳 안개…낮 19~20도 '맑음'

기사등록 2025/11/05 06:00:47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