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0…전북교육청, 만반의 준비 종합 점검 마무리

기사등록 2025/11/03 13:48:09

수험생 총 1만7937명 응시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안정적 시험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전북교육청은 3일 브리핑을 열고 "도내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은 오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일반수험생 기준) 전국적으로 일제히 치러지며, 전북에서는 6개 시험지구(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의 66개 시험장에서 총 1만7937명이 응시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896명 늘어난 수치다.

시험실 수험생 배치 기준은 기존 24명에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28명으로 조정됐다.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전환에 따라 확진자도 일반 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으며, 확진자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수험생에게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

도교육청은 올 상반기에 시험장을 확정하고, 지난 8월까지 방송시설·전기·가스 등 주요 시설 점검을 완료했다. 수능 전에는 종합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즉시 보완할 계획이다.

수능 주간에는 도교육청과 시험지구교육지원청, 각 시험장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각 상황실과의 연계 체제를 갖추고 시험 운영에 관한 사항을 처리할 예정이다.

시험 운영에는 4100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감독관 3700명, 파견감독관 66명, 경찰 277명, 소방안전관리관 67명이 시험지 호송, 시험장 보안, 수험생 안전 관리 등을 담당한다.

또한 장애나 질병으로 시험편의가 필요한 수험생을 위해 개인시험실을 운영하고, 모든 시험장에 보건실·예비시험실을 마련해 보건교사와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한다.

시험 당일에는 경찰청·도청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교통 통제, 소음 차단, 기상 악화 대응 등에도 만전을 기한다.

예비소집은 오는 12일 실시된다. 수험생은 예비소집에 참석해 수험표를 교부받고 유의사항을 안내받는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도내 모든 수험생이 안정적으로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끝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수험생들도 남은 기간 건강과 컨디션 관리에 유의해 당일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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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전북교육청, 만반의 준비 종합 점검 마무리

기사등록 2025/11/03 13:48: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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