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종합 물류서비스 전문기업 태웅로직스는 지난달 31일 중국 장쑤성 연운항에서 글로벌 물류 파트너사들과 전략적 물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MOU는 태웅로직스와 함께 ▲중국 연운항 항만 그룹(Lianyungang Port Group Co., Ltd.), ▲중국 칭다오 GACOSCO(Qingdao Ocean & Great Asia Logistics Co., Ltd.), ▲U.A.E. GSR 네트워크(GSR Network LLC) 등 총 4개사가 참여했다.
협약은 중앙아시아의 물류 수요 확대와 중국횡단철도(TCR) 복합운송의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프로젝트 물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태웅로직스는 이번 협약으로 중앙아시아 지역 프로젝트 물류 및 복합운송 물량 확대와 물류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기대하고 있다.
태웅로직스는 해상 운송을 주관하며 글로벌 설계·조달·시공(EPC) 기업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등을 총괄한다. 연운항 항만 그룹은 연운항 및 중국 내륙 지역에서 프로젝트 화물 운송을 위한 지원·협조 등을 제공하며, GACOSCO는 중국 내 철도·도로 운송과 관련한 타사와의 협력·조정 등을 지원한다. GSR 네트워크는 CIS(독립국가연합) 권역 내 내륙 운송 및 현장 물류 운영 등을 담당한다.
태웅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사업적 파트너십과 문화적 교류가 결합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MOU는 태웅로직스와 함께 ▲중국 연운항 항만 그룹(Lianyungang Port Group Co., Ltd.), ▲중국 칭다오 GACOSCO(Qingdao Ocean & Great Asia Logistics Co., Ltd.), ▲U.A.E. GSR 네트워크(GSR Network LLC) 등 총 4개사가 참여했다.
협약은 중앙아시아의 물류 수요 확대와 중국횡단철도(TCR) 복합운송의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프로젝트 물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태웅로직스는 이번 협약으로 중앙아시아 지역 프로젝트 물류 및 복합운송 물량 확대와 물류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기대하고 있다.
태웅로직스는 해상 운송을 주관하며 글로벌 설계·조달·시공(EPC) 기업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등을 총괄한다. 연운항 항만 그룹은 연운항 및 중국 내륙 지역에서 프로젝트 화물 운송을 위한 지원·협조 등을 제공하며, GACOSCO는 중국 내 철도·도로 운송과 관련한 타사와의 협력·조정 등을 지원한다. GSR 네트워크는 CIS(독립국가연합) 권역 내 내륙 운송 및 현장 물류 운영 등을 담당한다.
태웅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사업적 파트너십과 문화적 교류가 결합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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