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무인택배함에 설치된 센서형 LED 건물번호판. (사진=대구 북구 제공) 2025.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1/NISI20251101_0001981348_web.jpg?rnd=20251101171706)
[대구=뉴시스] 무인택배함에 설치된 센서형 LED 건물번호판. (사진=대구 북구 제공) 2025.11.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는 야간통행 취약구간에 설치된 무인택배함 8곳에 센서형 LED 건물번호판을 부착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번호판은 범죄 예방과 시민의 불안감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셉테드(CPTED) 시설물이다.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한 주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가시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태양광 충전 방식을 적용해 별도의 전기 설비 없이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유지비 절감 효과도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밝은 불빛 덕분에 위치 확인이 쉬워지고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위한 주소 정보 행정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에 설치된 번호판은 범죄 예방과 시민의 불안감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셉테드(CPTED) 시설물이다.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한 주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가시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태양광 충전 방식을 적용해 별도의 전기 설비 없이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유지비 절감 효과도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밝은 불빛 덕분에 위치 확인이 쉬워지고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위한 주소 정보 행정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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