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철 관람객 증가
'국가유산사랑' 11월호·국가유산청 SNS·T맵 안내
![[서울=뉴시스] 문화유산 관람예절 캠페인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10.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31/NISI20251031_0001980472_web.jpg?rnd=20251031105746)
[서울=뉴시스] 문화유산 관람예절 캠페인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10.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단풍철 문화유산 관람 성수기 동안 사찰에서의 관람 예절을 알리는 캠페인이 펼쳐친다.
국가유산청이 단풍철 문화유산 관람 성수기를 맞아 '문화유산 관람예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시행된 국가유산청 문화유산 관람지원 사업을 통해 전국 65개 사찰 문화유산 관람료가 감면됐다.
이에 사찰을 찾는 관람객도 크게 늘면서 관람 환경 악화와 국가유산 보존 관리의 어려움에 대한 지적이 계속됐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국가유산이자 종교공간으로서 사찰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의식 제고를 위해 이번에 '문화유산 관람예절 캠페인'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가유산청은 관람예절을 안내하는 포스터, 카드뉴스, 인스타툰 등 홍보물을 국가유산청 소식지 '국가유산사랑' 11월호와 SNS를 통해 배포한다.
사찰 인근에서 T맵을 사용하는 차량이용자에게는 지난 20일부터 관람예절 안내 문구도 송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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