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잇달아 연다.
부산교육청은 11월 1일 오전 10시 해운대구 동백공원과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영유아 300가족이 참여하는 ‘2025 Fun 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청·지자체·대학이 함께하는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놀이마당·체험마당·공연마당으로 구성된다.
놀이마당에서는 균형놀이, 친환경 나무 놀이터 등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체험마당에서는 꽃목걸이 만들기,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을 즐길 수 있고, 공연마당에서는 코미디 서커스 공연이 마련돼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선사한다.
이에 앞서 부산교육청은 31일 오후 2시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 부산교육 가족걷기축제’를 연다.
참가자들은 광안리 해변 코스를 함께 걸으며 가을 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 또 VR체험 8종(탁구·양궁·농구·복싱·야구·볼링·사격·배드민턴), 스포츠체험 12종(플라잉디스크·스포츠스태킹·건강측정·전자다트·태극민턴·안전양궁·과학골프·비치발리볼·실내조정·넷볼·키링 만들기·심폐소생술), 해양레포츠체험 4종(제트보트·바나나보트·스피드보트·패들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산교육청은 11월 1일 오전 10시 해운대구 동백공원과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영유아 300가족이 참여하는 ‘2025 Fun 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청·지자체·대학이 함께하는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놀이마당·체험마당·공연마당으로 구성된다.
놀이마당에서는 균형놀이, 친환경 나무 놀이터 등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체험마당에서는 꽃목걸이 만들기,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을 즐길 수 있고, 공연마당에서는 코미디 서커스 공연이 마련돼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선사한다.
이에 앞서 부산교육청은 31일 오후 2시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 부산교육 가족걷기축제’를 연다.
참가자들은 광안리 해변 코스를 함께 걸으며 가을 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 또 VR체험 8종(탁구·양궁·농구·복싱·야구·볼링·사격·배드민턴), 스포츠체험 12종(플라잉디스크·스포츠스태킹·건강측정·전자다트·태극민턴·안전양궁·과학골프·비치발리볼·실내조정·넷볼·키링 만들기·심폐소생술), 해양레포츠체험 4종(제트보트·바나나보트·스피드보트·패들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