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쾰른에 4-1 완승…케인 멀티골 폭발
정우영 교체로 뛴 베를린, 연장 끝 2부 빌레펠트에 2-1 승리
![[쾰른=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이 29일(현지 시간)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6 DFB 포칼(컵대회) 2라운드 FC 쾰른과 경기 전반 38분 1-1 상황에서 역전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케인은 멀티 골을 기록했고, 뮌헨은 4-1로 승리하며 공식전 14연승을 기록했다. 2025.10.30.](https://img1.newsis.com/2025/10/30/NISI20251030_0000754217_web.jpg?rnd=20251030080620)
[쾰른=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이 29일(현지 시간)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6 DFB 포칼(컵대회) 2라운드 FC 쾰른과 경기 전반 38분 1-1 상황에서 역전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케인은 멀티 골을 기록했고, 뮌헨은 4-1로 승리하며 공식전 14연승을 기록했다. 2025.10.30.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결장한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에 올랐다.
뮌헨은 30일(한국 시간)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 DFB 포칼 2라운드(32강)에서 FC쾰른에 4-1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대회 16강에 합류하며 2019~2020시즌 이후 6년 만의 포칼 정상 도전을 이어갔다.
뮌헨은 DFB 포칼 역대 최다 우승팀(20회)이기도 하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개막 8연승으로 선두(승점 24)를 달리는 뮌헨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포칼 등을 포함해 공식전 14연승을 달렸다.
김민재는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그라운드를 밟진 않았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리그 4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9경기에 나섰는데, 선발 출전은 단 4경기다.
뮌헨은 전반 31분 쾰른에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36분 루이스 디아스, 38분 해리 케인의 연속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뮌헨은 30일(한국 시간)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 DFB 포칼 2라운드(32강)에서 FC쾰른에 4-1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대회 16강에 합류하며 2019~2020시즌 이후 6년 만의 포칼 정상 도전을 이어갔다.
뮌헨은 DFB 포칼 역대 최다 우승팀(20회)이기도 하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개막 8연승으로 선두(승점 24)를 달리는 뮌헨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포칼 등을 포함해 공식전 14연승을 달렸다.
김민재는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그라운드를 밟진 않았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리그 4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9경기에 나섰는데, 선발 출전은 단 4경기다.
뮌헨은 전반 31분 쾰른에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36분 루이스 디아스, 38분 해리 케인의 연속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쾰른=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이 29일(현지 시간)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6 DFB 포칼(컵대회) 2라운드 FC 쾰른과 경기 전반 36분 루이스 디아스의 동점 골에 환호하고 있다. 김민재는 결장했고, 뮌헨은 케인의 멀티 골 등을 묶어 4-1로 승리하며 공식전 14연승을 기록했다. 2025.10.30.](https://img1.newsis.com/2025/10/30/NISI20251030_0000753948_web.jpg?rnd=20251030080620)
[쾰른=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이 29일(현지 시간)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6 DFB 포칼(컵대회) 2라운드 FC 쾰른과 경기 전반 36분 루이스 디아스의 동점 골에 환호하고 있다. 김민재는 결장했고, 뮌헨은 케인의 멀티 골 등을 묶어 4-1로 승리하며 공식전 14연승을 기록했다. 2025.10.30.
이어 후반 19분 케인의 추가골과 후반 27분 마이클 올리세의 쐐기골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재성이 선발로 출전해 후반 15분까지 뛴 마인츠는 슈투트가르트에 0-2로 져 DFB 포칼에서 탈락했다.
디펜딩 챔피언 슈투트가르트는 전반 6분 루카 하케스, 후반 28분 아타칸 카라조르가 연속 득점하며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정우영이 속한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은 2부 팀은 빌레펠트를 연장 끝에 2-1로 이겼다.
정우영은 후반 15분 일리야스 안사 대신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며 16강 진출을 도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재성이 선발로 출전해 후반 15분까지 뛴 마인츠는 슈투트가르트에 0-2로 져 DFB 포칼에서 탈락했다.
디펜딩 챔피언 슈투트가르트는 전반 6분 루카 하케스, 후반 28분 아타칸 카라조르가 연속 득점하며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정우영이 속한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은 2부 팀은 빌레펠트를 연장 끝에 2-1로 이겼다.
정우영은 후반 15분 일리야스 안사 대신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며 16강 진출을 도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