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진주시, ‘국화작품전시회’ 개막.(사진=진주시 제공).2025.10.2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9/NISI20251029_0001978539_web.jpg?rnd=20251029144325)
[진주=뉴시스]진주시, ‘국화작품전시회’ 개막.(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9일부터 오는 11월9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가을꽃 축제의 진수인 ‘2025 진주국화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화작품전시회는 지난해보다 5000여 점이 늘어난 10만5000여점이 전시된다.
올해도 천년고도 진주의 역사 등을 표현한 다양한 조형작품들이 선보인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하모 캐릭터’ 모형작품을 비롯해 다양한 ‘동물 모형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국화와 함께 ‘쉼’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올해 전시회에는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이 참여하는 ‘국화 모종심기 체험’이 새롭게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진주의 상징 촉석루와 공북문 ▲조선시대 곡물운반선(조운선)을 국화로 재현한 모형작품 ▲국화 꽃동산 ▲포토존 ▲쉼터 등이 조성된다.
오는 11월6일부터는 같은 공간에서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돼 농업과 농촌분야의 다채로운 체험과 즐길 거리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년 동안 준비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전시장을 찾은 시민과 관람객들께서 지친 일상 속에서 잠깐이라도 쉼과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정성들여 준비했다”며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가을하늘 아래 어우러진 국화 향기와 함께 아름다운 진주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국화작품전시회는 지난해보다 5000여 점이 늘어난 10만5000여점이 전시된다.
올해도 천년고도 진주의 역사 등을 표현한 다양한 조형작품들이 선보인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하모 캐릭터’ 모형작품을 비롯해 다양한 ‘동물 모형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국화와 함께 ‘쉼’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올해 전시회에는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이 참여하는 ‘국화 모종심기 체험’이 새롭게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진주의 상징 촉석루와 공북문 ▲조선시대 곡물운반선(조운선)을 국화로 재현한 모형작품 ▲국화 꽃동산 ▲포토존 ▲쉼터 등이 조성된다.
오는 11월6일부터는 같은 공간에서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돼 농업과 농촌분야의 다채로운 체험과 즐길 거리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년 동안 준비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전시장을 찾은 시민과 관람객들께서 지친 일상 속에서 잠깐이라도 쉼과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정성들여 준비했다”며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가을하늘 아래 어우러진 국화 향기와 함께 아름다운 진주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뉴시스]진주시, 국화작품전시회 모습.(사진=진주시 제공).2025.10.2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9/NISI20251029_0001978170_web.jpg?rnd=20251029103708)
[진주=뉴시스]진주시, 국화작품전시회 모습.(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