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바이낸스 로고. (사진=바이낸스) 2025.10.2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8/NISI20251028_0001977813_web.jpg?rnd=20251028183849)
[서울=뉴시스] 바이낸스 로고. (사진=바이낸스) 2025.10.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글로벌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경찰의 사이버범죄 수사 역량 강화와 경찰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표창은 제8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담당 김민재 조사전문관에게 수여됐다. 가상자산 관련 범죄 수사와 교육, 국내외 법 집행 기관과 공조를 통해 국내 사이버 치안에 도움을 준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 조사전문관은 10년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범죄수사과, 서울청 외사과, 서울 용산경찰서 등에서 경찰로 재직하며 경험을 쌓은 바 있다. 현재 바이낸스 수사 협력 및 교육 지원 업무를 수행 중이다.
김 조사전문관은 "이번 표창은 바이낸스가 국내외 법 집행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사이버 범죄 대응 역량을 강화해 온 공동의 노력에 대한 인정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법 집행 기관과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투명한 가상자산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낸스는 경찰과 검찰, 국정원을 비롯해 해외 법 집행 기관과 긴밀한 정보공유 및 공조를 통해 사건 분석과 불법자금 추적, 범죄수익 환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주목받은 글로벌 사기 범죄를 비롯해 마약 등 복합적 형태의 국제범죄 수사에도 협력 중이다.
또 경찰청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인천지방경찰청 등 주요 법 집행 기관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관련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경찰수사연수원에서는 수사경력 6개월 미만의 신임 수사관과 경력 5년 이상의 고급 과정 수강생 등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범죄의 최신 추적 기법과 국제공조 사례를 강의 중이다.
바이낸스는 이달 말 인천지방경찰청에서 '가상자산 수사 기본교육'을, 다음 달 17일에는 경찰수사연수원에서 '불법 자금추적 및 범죄수익환수 과정' 강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표창은 제8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담당 김민재 조사전문관에게 수여됐다. 가상자산 관련 범죄 수사와 교육, 국내외 법 집행 기관과 공조를 통해 국내 사이버 치안에 도움을 준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 조사전문관은 10년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범죄수사과, 서울청 외사과, 서울 용산경찰서 등에서 경찰로 재직하며 경험을 쌓은 바 있다. 현재 바이낸스 수사 협력 및 교육 지원 업무를 수행 중이다.
김 조사전문관은 "이번 표창은 바이낸스가 국내외 법 집행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사이버 범죄 대응 역량을 강화해 온 공동의 노력에 대한 인정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법 집행 기관과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투명한 가상자산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낸스는 경찰과 검찰, 국정원을 비롯해 해외 법 집행 기관과 긴밀한 정보공유 및 공조를 통해 사건 분석과 불법자금 추적, 범죄수익 환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주목받은 글로벌 사기 범죄를 비롯해 마약 등 복합적 형태의 국제범죄 수사에도 협력 중이다.
또 경찰청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인천지방경찰청 등 주요 법 집행 기관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관련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경찰수사연수원에서는 수사경력 6개월 미만의 신임 수사관과 경력 5년 이상의 고급 과정 수강생 등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범죄의 최신 추적 기법과 국제공조 사례를 강의 중이다.
바이낸스는 이달 말 인천지방경찰청에서 '가상자산 수사 기본교육'을, 다음 달 17일에는 경찰수사연수원에서 '불법 자금추적 및 범죄수익환수 과정' 강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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