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오는 30일 포천시사과영농조합법인에서 '2025년 포천사과 품평회 및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사과 재배 농업인(조합원)이 참여해 '후지'와 '시나노골드' 두 품종의 심사를 직접 맡는다. 평가에 따라 품질이 우수한 5개 농가에는 포천시장상, 시의회의장상, 농협시지부장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판매행사는 11월1~2일 한탄강생태경관단지에서 열린다. 전시와 시식 체험, 판매 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품평회 시상식과 사과 재배기술 교육은 11월14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포천시, 상속 취득세 신고기한 안내문 발송
경기 포천시는 상속 취득세 납세의무자에게 맞춤형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28일 밝혔다.
안내문 발송 대상은 2025년 5월 사망자의 상속 사례 97건이며, 취득세 자진신고 및 납부기한은 사망이 속한 달의 말일로부터 6개월 이내인 2025년 12월1일까지다.
이번 안내에는 '선택등기우편' 제도가 활용됐다. 선택등기우편은 집배원이 최대 2회까지 직접 배달을 시도하고, 수취인이 부재 중일 경우 우편함에 투함하는 방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