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서밋 개최·2040 공동비전·우수사례 공유 등 4대 행동계획 담아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28일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에서 '시장회담 공동선언문'에 서명한 도시 시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0.28. dhw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8/NISI20251028_0001977199_web.jpg?rnd=20251028113306)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28일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에서 '시장회담 공동선언문'에 서명한 도시 시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0.28.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14개국 22개 도시 시장들이 부산에 모여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한 부산 선언인 '시장회담 공동선언문 (Mayors’ Joint Statement)'을 채택했다.
28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14개국 22개 국내·외 도시 시장 및 국장,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PO), UN 세계관광기구(UN Tourism),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등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캄파르 등 5개 도시, 과테말라시티(과테말라), 휴가(일본), 니스(프랑스), 키갈리(르완다), 몽골 2개 도시,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카자흐스탄 악타우시, 덴마크 코펜하겐, 김해시 등 국내외 도시 시장·부시장·주지사 등이 참석했다. 사마르칸트(우즈베키스탄), 하노이·호치민(베트남), 가오슝·다이중·타이난(대만), 바투(인도네시아)는 국장급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장회담 공동선언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합의된 공동선언은 4대 핵심 원칙과 4대 행동계획이다.
4대 핵심 원칙은 ▲글로벌 관광 정책의 구현 ▲혁신과 기술의 통합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속가능한 관광 추구다.
28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14개국 22개 국내·외 도시 시장 및 국장,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PO), UN 세계관광기구(UN Tourism),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등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캄파르 등 5개 도시, 과테말라시티(과테말라), 휴가(일본), 니스(프랑스), 키갈리(르완다), 몽골 2개 도시,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카자흐스탄 악타우시, 덴마크 코펜하겐, 김해시 등 국내외 도시 시장·부시장·주지사 등이 참석했다. 사마르칸트(우즈베키스탄), 하노이·호치민(베트남), 가오슝·다이중·타이난(대만), 바투(인도네시아)는 국장급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장회담 공동선언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합의된 공동선언은 4대 핵심 원칙과 4대 행동계획이다.
4대 핵심 원칙은 ▲글로벌 관광 정책의 구현 ▲혁신과 기술의 통합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속가능한 관광 추구다.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28일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에서 '시장회담 공동선언문' 도출을 위한 시장회담이 열리고 있다. 2025.10.28. dhw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8/NISI20251028_0001977194_web.jpg?rnd=20251028113213)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28일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에서 '시장회담 공동선언문' 도출을 위한 시장회담이 열리고 있다. 2025.10.28. [email protected]
4대 행동계획은 ▲글로벌도시관광서밋을 지속가능한 지역 관광 발전 협력 플랫폼으로 인식 매년 개최 ▲2040년 목표로 지속가능한 도시 관광 위한 공동 비전 개발 및 중장기 행동계획 참여 ▲내년 관광서밋 행사 전 4대 핵심 원칙에 기반한 활동 참여 및 우수 사례 공유 ▲4대 핵심 원칙 기반 공동선언문의 행동 계획에 대해 참여도시 공동 참여 약속이다.
박 시장은 "공동선언이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TPO를 중심으로 연간 실행계획을 각 도시가 수행하고, 그 결과를 차기 서밋에서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은 변화하는 국제관광 환경 속 부산의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위상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로컬리즘 기반 관광·지역 연계 등 어젠다를 논의하기 위한 국제협력 플랫폼이다. 지난 27일 개막해 29일까지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 시장은 "공동선언이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TPO를 중심으로 연간 실행계획을 각 도시가 수행하고, 그 결과를 차기 서밋에서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은 변화하는 국제관광 환경 속 부산의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위상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로컬리즘 기반 관광·지역 연계 등 어젠다를 논의하기 위한 국제협력 플랫폼이다. 지난 27일 개막해 29일까지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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