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일동 -3.7도…경기북부 초겨울 추위 지속

기사등록 2025/10/28 08:18:18

최종수정 2025/10/28 08:38:24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28일 경기북부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이틀째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 기준 기온은 포천 일동 -3.7도, 연천 백학 -3.7도, 파주 판문점 -3.5도, 양주 -2.2도, 동두천 -1.8도, 고양 -1.1도, 의정부 -0.9도를 기록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낮 기온은 10~1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부분 지역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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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일동 -3.7도…경기북부 초겨울 추위 지속

기사등록 2025/10/28 08:18:18 최초수정 2025/10/28 08: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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