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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사장 권명호)는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에 울산지역 아동의 예술적 재능과 잠재력 발굴을 위한 ‘예술 싹 틔움’ 교육 지원금 1200만 원을 전달했다.
‘예술 싹 틔움’ 사업은 2019년 시작돼 7년 동안 진행됐으며, 음악·미술 등 예술 교육과 교구를 지원해 아동의 재능 발견과 긍정적 정서 함양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24개 지역아동센터, 4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바이올린 연주, 합창, 미술 수업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3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6개월간 우쿠렐레, 난타 등 다양한 예술 교육과 발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발전본부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쉽게 접하기 힘든 예술 교육을 제공해 정서 발달과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외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예술 싹 틔움’ 사업은 2019년 시작돼 7년 동안 진행됐으며, 음악·미술 등 예술 교육과 교구를 지원해 아동의 재능 발견과 긍정적 정서 함양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24개 지역아동센터, 4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바이올린 연주, 합창, 미술 수업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3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6개월간 우쿠렐레, 난타 등 다양한 예술 교육과 발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발전본부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쉽게 접하기 힘든 예술 교육을 제공해 정서 발달과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외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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