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27일 경기북부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 기준 기온은 연천 백학 -1.4도, 파주 판문점 -0.8도, 파주 광탄 -0.2도, 양주 0.1도, 포천 광릉 0.1도 등을 기록했다.
포천과 연천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춥겠으며, 낮에도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 기준 기온은 연천 백학 -1.4도, 파주 판문점 -0.8도, 파주 광탄 -0.2도, 양주 0.1도, 포천 광릉 0.1도 등을 기록했다.
포천과 연천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춥겠으며, 낮에도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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