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19일 루브르 박물관 강도단이 이용해 2츨갤러리로 올라간 바스캣(바구니) 사디리를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https://img1.newsis.com/2025/10/19/NISI20251019_0000727609_web.jpg?rnd=20251019201104)
[AP/뉴시스] 19일 루브르 박물관 강도단이 이용해 2츨갤러리로 올라간 바스캣(바구니) 사디리를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일주일 전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값을 매길 수 없이 귀중한 왕실 보석을 대낮에 단 8분 간의 강도짓으로 훔쳐 달아났던 일당 중 2명이 붙잡혔다고 프랑스 르 파리지엥 지와 영 BBC가 26일 보도했다.
30분 뒤 파리 검찰 당국이 이들의 체포 사실을 발표했다. 그러나 몇 명을 붙잡았느지는 말하지 않았다.
파리지엥 지는 일당 4명 중 2명이 전날 저녁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그 중 한 명은 알제리로 가기 위해 르와시의 샤를 드골 공항에 있다가 붙잡혔다는 것이다.
30분 뒤 파리 검찰 당국이 이들의 체포 사실을 발표했다. 그러나 몇 명을 붙잡았느지는 말하지 않았다.
파리지엥 지는 일당 4명 중 2명이 전날 저녁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그 중 한 명은 알제리로 가기 위해 르와시의 샤를 드골 공항에 있다가 붙잡혔다는 것이다.
![[AP/뉴시스] 강도가 훔쳐가기 한 달 전의 아폴로 갤러리의 보석 전시물을 관람객들이 구경하고 있다](https://img1.newsis.com/2025/10/19/NISI20251019_0000727644_web.jpg?rnd=20251019202414)
[AP/뉴시스] 강도가 훔쳐가기 한 달 전의 아폴로 갤러리의 보석 전시물을 관람객들이 구경하고 있다
다른 한 명은 강도 일당 4명의 근거지로 알려진 파리 교외 센-셍-드니스에서 체포되었다. 붙잡힌 두 명은 30대로 알려졌다.
루브르 강도 절도단 4명은 지난 일요일인 19일 오전 9시 30분에 차량 장착 사다리를 몰고 루브르 박물관 센느 강 변 쪽 정문에 도착해 2명이 2층으로 올라가서 강제로 창문을 열었다. 아폴로 갤러리가 타깃으로 여기서 전동 공구로 전시 유리창을 부수고 최소 1억 달러(1430억 원) 상당의 왕실 보석을 훔쳤다.
루브르 강도 절도단 4명은 지난 일요일인 19일 오전 9시 30분에 차량 장착 사다리를 몰고 루브르 박물관 센느 강 변 쪽 정문에 도착해 2명이 2층으로 올라가서 강제로 창문을 열었다. 아폴로 갤러리가 타깃으로 여기서 전동 공구로 전시 유리창을 부수고 최소 1억 달러(1430억 원) 상당의 왕실 보석을 훔쳤다.
![[AP/뉴시스] 강도 범행 사흘 뒤인 22일 범행장소인 아폴로 갤러리에 검은 커틴이 쳐져 있다](https://img1.newsis.com/2025/10/22/NISI20251022_0000734613_web.jpg?rnd=20251022174939)
[AP/뉴시스] 강도 범행 사흘 뒤인 22일 범행장소인 아폴로 갤러리에 검은 커틴이 쳐져 있다
이때 경비원과 마주쳤으나 이들을 내쫓았고 경비원들은 관람객들을 장내에서 급히 소개시켰다.
강도단은 곧 지상으로 내려가 대기하고 있던 스쿠터를 타고 현장에서 사라졌다. 입실 후 단 8분 뒤의 일로 이 짧은 시간에 절도에 성공한 것이다. 갤러리 아폴로에는 폐쇄회로 감시 TV가 없었다.
강도단은 곧 지상으로 내려가 대기하고 있던 스쿠터를 타고 현장에서 사라졌다. 입실 후 단 8분 뒤의 일로 이 짧은 시간에 절도에 성공한 것이다. 갤러리 아폴로에는 폐쇄회로 감시 TV가 없었다.
![[AP/뉴시스] 강도들의 보석 탈취 하루 뒤인 20일 계속 폐관 상태인 루브르 앞에 입장 희망자들이 줄 서 있다](https://img1.newsis.com/2025/10/20/NISI20251020_0000730449_web.jpg?rnd=20251020205336)
[AP/뉴시스] 강도들의 보석 탈취 하루 뒤인 20일 계속 폐관 상태인 루브르 앞에 입장 희망자들이 줄 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