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개보위 업무포털 등 8개 추가 복구"
24일 오후 9시 기준 508개 복구…1등급 85%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20. sccho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0/NISI20251020_0021022117_web.jpg?rnd=20251020141357)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보시스템의 복구율이 70%를 넘겼다.
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전체 709개 중 508개로, 종전보다 8개 늘었다. 복구율은 71.7%를 기록했다.
추가로 복구된 시스템은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정보시스템(3등급), 행정안전부 국민비서 상담서비스 챗봇(3등급),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포털(3등급) 등으로 3등급 시스템과 4등급 시스템이 각각 4개씩 정상화됐다.
이날 행안부의 국가기준정보(3등급)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사무경영 시스템관리(4등급), 개보위의 개인정보 소통플랫폼(4등급)과 업무포털(3등급)도 복구됐으나 일부 기능은 제한되고 있다.
시스템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85%, 2등급 76.5%, 3등급 73.6%, 4등급 67.6%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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