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남도 국제 미식 산업박람회' 성공 기원"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는 박준모 의장이 지난 23일 '2025 남도 국제 미식 산업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응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2025 남도 국제 미식 산업박람회는 남도의 풍부한 미식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지역 식품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난 1일 개막했다. 26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박람회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높이고 국민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되는 가운데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 의장은 배정수 화성 특례시 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 의장은 "남도의 정성과 맛이 담긴 음식을 통해 우리 식문화의 우수함이 세계로 뻗어나가기를 바란다"며 "이번 박람회가 막바지에 이른 만큼,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보는 가운데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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