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배드림 사이트에 경고성 문구 스티커를 붙인 차주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보배드림)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1/NISI20251021_0001971605_web.jpg?rnd=20251021171444)
[뉴시스] 보배드림 사이트에 경고성 문구 스티커를 붙인 차주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보배드림)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뒷유리에 '시비 걸지 말라'는 내용의 경고성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붙인 차량의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자동차 스티커 올타임 넘버 원 제네시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글 작성자는 "차주분 민망하지 않나요?"라며 한 제네시스 GV70 차량의 후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차량 뒷유리에는 '성격 드런(더러운) 아빠하고 운동하는 아들래미(아들내미) 타고 있다. 시비 털지 말고 지나가자. 좋은 게 좋은 거다 생각하고 지나가라'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런 천박한 걸 어떻게 붙이고 다니는지" "보는 내가 부끄럽다" "렌카 타고 인성 나락 인증 중" "강한 개는 짖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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