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 성공 개최 위해 전방위 지원
![[대구=뉴시스] 유호식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 2025.10.21 phs6431@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1/NISI20251021_0001970743_web.jpg?rnd=20251021091204)
[대구=뉴시스] 유호식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 2025.10.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 각국 정상과 대표단이 방문하는 국제행사를 맞아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유호식)는 경부고속도로 교통 인프라 개선을 통한 원활한 이동지원과 개최 도시 관문, 경주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유호식 본부장은 20일 뉴시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APEC 성공 개최를 위한 원활한 이동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유 본부장과 일문일답.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의 현재 준비 상황은.
"세계 각국 정상과 경제인들이 방문하는 만큼, 도로공사에서는 ‘쾌적한 이동’, ‘원활한 이동’, ‘안전한 이동’의 교통환경 조성을 통해 국민과 함께 여는 APEC 성공개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초부터 APEC 행사장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경부고속도로 포장 보수와 방음벽, 가드레일 보완 등 시설물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경주 진입부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APEC 개최지인 경주 관문으로서의 첫 인상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올해 9월 건천IC 명칭이 '서경주IC'로 바뀌었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서경주IC는 경주의 서쪽 관문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기존 경주 방문객들에게 다소 인지도가 낮은 건천IC 이용 선호도가 낮아 경주IC로 교통량이 집중됨으로써 교통혼잡이 발생했다. 명칭 변경 이후 교통상황을 실시간 분석해 정보를 제공하는 AI CCTV 도입, 도로전광표지(VMS) 자동 표출, 내비게이션 정보 등을 활용해 서경주IC 이용을 홍보함으로써 경주IC와 서경주IC로 교통량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있다."
"그 결과, 기존 경주IC 정체 시와 비교해 서경주IC 이용 시 평균 30분 가량 이동 시간이 단축되는 교통 분산 효과를 보이고 있다."
-경주 톨게이트 일대도 새롭게 단장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나.
"경주 톨게이트는 경주를 찾는 방문객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공간이다. 최근 다차로 하이패스를 개통해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톨게이트 안전성을 향상 시켰다. 또한 한옥형 영업소의 특수성을 고려해 톨게이트 상단 현판을 순수 한글 서체로 개선, 크기를 4배 확대하고 단청도 새롭게하고 한국의 전통미를 더욱 향상시켰다."
"경주IC 진입부에는 ‘APEC 2025 KOREA’ 대형 조형물 설치와 삼색무궁화 및 초화류 식재,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환영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 이미지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외국인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지원책은.
"행사 기간 동안 경부고속도로 평사·경산·건천 등 4개 휴게소에 기존 종합안내소를 APEC Information Center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건천(양방향) 휴게소 APEC Information Center에는 본부 직원이 참여하는 ‘APEC 서포터즈’를 배치하고 전문 통역사와 함께 외국인을 대상으로 교통 및 관광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외국인 방문객들이 낯선 환경에서도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
-APEC 홍보를 위한 도로공사만의 이색적인 아이디어는.
"한국도로공사 캐릭터 ‘길통이’가 신라복과 금관을 착용한 ‘금관 길통이’로 새롭게 등장했다. 본부 직원들이 APEC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으로 직접 금관 길통이 캐릭터를 디자인한 것이다. 이 한정판 인형은 경주를 상징하는 요소를 담고 있으며, APEC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다양한 고객 이벤트에 활용되고 있다."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정상회의 기간(10월 27일~11월 1일) 동안은 고속도로 이동 과정에서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주나들목에 현장지원상황실 운영을 통해 교통상황을 실시간 관리하고,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대형 교통사고 발생을 대비해 대형 구난장비와 인력을 배치하는 등 신속한 사고 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주를 방문하는 모든 정상과 대표단이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 환영받는 도시 경주’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세계 각국 정상과 대표단이 방문하는 국제행사를 맞아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유호식)는 경부고속도로 교통 인프라 개선을 통한 원활한 이동지원과 개최 도시 관문, 경주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유호식 본부장은 20일 뉴시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APEC 성공 개최를 위한 원활한 이동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유 본부장과 일문일답.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의 현재 준비 상황은.
"세계 각국 정상과 경제인들이 방문하는 만큼, 도로공사에서는 ‘쾌적한 이동’, ‘원활한 이동’, ‘안전한 이동’의 교통환경 조성을 통해 국민과 함께 여는 APEC 성공개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초부터 APEC 행사장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경부고속도로 포장 보수와 방음벽, 가드레일 보완 등 시설물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경주 진입부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APEC 개최지인 경주 관문으로서의 첫 인상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올해 9월 건천IC 명칭이 '서경주IC'로 바뀌었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서경주IC는 경주의 서쪽 관문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기존 경주 방문객들에게 다소 인지도가 낮은 건천IC 이용 선호도가 낮아 경주IC로 교통량이 집중됨으로써 교통혼잡이 발생했다. 명칭 변경 이후 교통상황을 실시간 분석해 정보를 제공하는 AI CCTV 도입, 도로전광표지(VMS) 자동 표출, 내비게이션 정보 등을 활용해 서경주IC 이용을 홍보함으로써 경주IC와 서경주IC로 교통량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있다."
"그 결과, 기존 경주IC 정체 시와 비교해 서경주IC 이용 시 평균 30분 가량 이동 시간이 단축되는 교통 분산 효과를 보이고 있다."
-경주 톨게이트 일대도 새롭게 단장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나.
"경주 톨게이트는 경주를 찾는 방문객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공간이다. 최근 다차로 하이패스를 개통해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톨게이트 안전성을 향상 시켰다. 또한 한옥형 영업소의 특수성을 고려해 톨게이트 상단 현판을 순수 한글 서체로 개선, 크기를 4배 확대하고 단청도 새롭게하고 한국의 전통미를 더욱 향상시켰다."
"경주IC 진입부에는 ‘APEC 2025 KOREA’ 대형 조형물 설치와 삼색무궁화 및 초화류 식재,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환영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 이미지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외국인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지원책은.
"행사 기간 동안 경부고속도로 평사·경산·건천 등 4개 휴게소에 기존 종합안내소를 APEC Information Center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건천(양방향) 휴게소 APEC Information Center에는 본부 직원이 참여하는 ‘APEC 서포터즈’를 배치하고 전문 통역사와 함께 외국인을 대상으로 교통 및 관광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외국인 방문객들이 낯선 환경에서도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
-APEC 홍보를 위한 도로공사만의 이색적인 아이디어는.
"한국도로공사 캐릭터 ‘길통이’가 신라복과 금관을 착용한 ‘금관 길통이’로 새롭게 등장했다. 본부 직원들이 APEC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으로 직접 금관 길통이 캐릭터를 디자인한 것이다. 이 한정판 인형은 경주를 상징하는 요소를 담고 있으며, APEC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다양한 고객 이벤트에 활용되고 있다."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정상회의 기간(10월 27일~11월 1일) 동안은 고속도로 이동 과정에서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주나들목에 현장지원상황실 운영을 통해 교통상황을 실시간 관리하고,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대형 교통사고 발생을 대비해 대형 구난장비와 인력을 배치하는 등 신속한 사고 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주를 방문하는 모든 정상과 대표단이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 환영받는 도시 경주’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