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광주대학교에서 열린 '2025 꿈찾길 진로박람회'를 통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남구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사진=남구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제공) 2025.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0/NISI20251020_0001970358_web.jpg?rnd=20251020160335)
[광주=뉴시스] 광주대학교에서 열린 '2025 꿈찾길 진로박람회'를 통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남구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사진=남구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제공) 2025.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최근 광주대학교에서 열린 '2025 꿈찾길 진로박람회'를 통해 체험 프로그램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당일에는 진로창의연구소 성과전시회가 열려 한 해 동안 동아리 활동을 한 청소년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청소년들이 디지털 예술과 환경의 가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VR아트(틸트브러쉬 체험)'과 '폐우산 업사이클링 창의디자인'도 운영했다.
폐우산 천을 재활용해 물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창의디자인 체험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 ACC, 주요시설 안전점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문화·관람분야 안전강화협의체와 합동으로 예술극장, 문화창조원(전시관) 등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ACC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점검에서 문화·관람분야 8개 기관은 ACC와 ACC재단을 대상으로 예술극장, 문화창조원(복합전시1~6관), 문화정보원(아시아문화박물관), 어린이문화원과 같은 주요 시설물과 문화예술 공간을 점검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위험 요소를 발굴·차단, 재해 예방에 중점을 뒀다.
지난 2019년에 구성된 문화·관람분야 안전강화협의체는 현재 ACC를 비롯해 ACC재단,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독립기념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 8개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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